▲ 사진=택시플라이(www.taxifly.co.kr) 제공
배우 안재현이 최근 방콕여행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종영 후 Mnet ‘엠카운트다운’의 MC 활동과 차기작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 휴식과 힐링을 위해 ‘천사들의 도시’라 불리는 방콕으로 여행을 다녀 온 것.

안재현은 블루 엘리펀트 레스토랑, 샹그릴라 디너 크루즈, 반얀트리의 버티고 문 바 등의 스타일리시하고 신선한 여행 코스로 방콕의 3박 5일을 즐기며 바쁜 스케줄 속에 짧지만 충분한 휴식과 쇼핑을 즐겼다.

또한 태국 최고의 건축가와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공동작업으로 지어진 예술적인 디자인의 호텔로 뛰어난 경관은 물론 특색있는 객실과 각종 다양한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최근 핫한 호텔로 각광받고 있는 소피텔 소에 머물며 더욱 프라이빗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다. 더불어 방콕에서 꼭 한번 들려봐야 할 베스트 코스 중 하나인 29층 루프트탑 바 파크 소사이어티에서의 멋진 야경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안재현의 이변 여행은 17년 엔터테인먼트 분야 경력을 바탕으로 실제 전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특색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하고 있는 택시플라이 여행사가 함께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현과 택시플라이가 함께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한 힐링 방콕여행은 6인의 한정된 인원으로 보다 시크릿하고 프라이빗한 콘셉트의 투어매니저시스템을 제공한다.

안재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의 동생 천윤재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얼마전 종영한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는 신입 형사 박태일 역을 연기해 인기를 더 하며 올해 떠오르는 신예배우로 꼽히고 있으며, 영화 ‘패션왕’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중국 영화 ‘웨딩바이블’에 이어 9월 방송 예정인 중국의 여행 버라이어티 ‘명성가족적2천1야'에 출연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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