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 657 · 45평 80세대

▲ '한승 美메이드' 조감도
중견 건설업체인 한승종합건설이 대전 유성구 교촌지구에 '한승 美메이드' 737세대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20층에 12개동 규모인 한승 미메이드는 34평형 657세대, 45평형 80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한승 미메이드는 휴대폰 하나로 집안 내부의 환경이 조절되는 지역 최초의 홈 네트워크 아파트로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적용한 '홈비타'가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퍼팅장, 조깅코스 등이 설치돼 웰빙라이프를 추구함으로써 주거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또 다양한 테마파크 조성, 1층 세대의 전용 출입구 및 입주자 동의 후 개인정원 등도 마련된다. 항균·항습 기능의 거실 아트월, 반신욕 욕조, 유럽식 해바라기 샤워기 등 최고급 사양도 설치된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건양대학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비롯해 교촌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 차로 10분 거리 내에 충남대, 목원대, 배재대 및 신축 예정인 건양대의대 등이 인접해 있다.

교촌지구는 특히 기존 서구와 유성구를 잇는 황금 교통 요충지로 호남고속도로 서대전 IC와 유성 IC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2006년 둔산과 노은 및 유성 지역을 관통하는 8차선 진잠로가 개통 예정인데다 내부 간선도로망 확충과 남부순환도로 등의 교통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메이드가 들어설 유성구 교촌지구는 서구와 유성구를 잇는 전국 최대 규모의 택지개발 예정지구인 대전 서남부생활권과 접해 있다.

서남부생활권 전체 464만평 가운데 1단계인 177만평 부지는 2만 3676세대의 주택과 6만 63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한다.

따라서 교촌지구는 서남부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

10일 모델하우스(서구 둔산동 전자랜드21 맞은편) 개관에 이어 본격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분양 문의 042-486-1199
?/기획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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