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공설화장장인 ‘영원한 쉼터’를 추석 당일인 다음달 8일 하루 휴무한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봉안당 참배는 명절 연휴 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할 수 있다. 영원한 쉼터는 지난해 화장장 공해방지시설(백연방지장치, 유해가스 촉매장치, 다이옥신 촉매장치) 기능 보강과 노후 화장로를 새로 교체하고 정상 가동 중이다. 문의는 제천시 영원한 쉼터(043-644-6613).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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