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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백림 SNS 캡쳐

생일을 맞이한 대만 인기 배우 진백림이에게 배우 계륜미가 글을 게시해 화제다.

진백림은 27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27일) 내 생일이에요. 모두가 잘 되고, 세계가 평안하길 바라요. 나의 모든 사람들 모두 고맙고 축복해요"라고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케이크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진백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백림의 글에 배우 계륜미는 "비록 곁에 있진 않아도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 생일 축하해. 내 영원한 친구"라고 써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계륜미와 진백림은 영화 '남색대문'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가족 같은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연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잘어울리는데", "열애설 날만큼 친하긴 한가보다", "두사람 우정 평생가시길", “이랬다가 나중에 사귀면 대박이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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