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소은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존박이 이소은을 초대했다.

두 사람은 미국 시카고 노스 웨스턴 동문으로 4년 전 김동률이 만든 술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다고 한다.

이소은은 현재 뉴욕에서 국제소송 전문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소은은 “너무 어릴 때 가수를 시작해서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며 “삶을 길게 봤을 때 다른 직업을 하면 어떨까 싶어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1998년 ‘서방님’으로 데뷔한 이소은은 2009년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시작,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 로스쿨을 졸업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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