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0일 천안에서 충남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회원 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도내 입지한 외투기업 상호간 인적 네트워킹 및 외투기업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남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는 지난 2011년도 구성돼 운영 중이며, 현재 4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간담회는 외투기업협의회 상호간 친목도모와 외투기업지원센터의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외투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외투기업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원 기자 jw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