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고편 캡쳐
재난영화 '인투 더 스톰' 예고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최대풍속 초속 300m에 육박하는 EF6등급의 슈퍼 토네이도가 전 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인투 더 스톰'은 인류 역사상 최대 재난의 위력을 보여주며 대자연이 가진 어마어마한 힘을 사람이 마주했을 때 벌어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특히 일인칭 시점으로 전개돼 자신이 보이지 않는 등장인물 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몰입감을 높였다.

인투더스톰 예고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머로우만큼 히트칠수 있을까?", "뭔가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제작되었을듯", "재난영화가 재밌어!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투 더 스톰은 오는 28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