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건 트위터 캡처
포커즈 멤버 대건이 일본 후지TV 플러스 '라스트 허니문'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대건은 트위터(https://twitter.com/kdg5902)를 통해 "우연히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한 드라마 촬영 때 사진ㅋㅋ 드라마 모두 봤나유?ㅋㅋ 이때 촬영 날 무지 더웠는데 지금 생각하믄 뿌듯하네유 ㅋㅋ 앞으로 연기하는 모습도 기대해주세유ㅋㅋ"라는 멘트와 함께 촬영 당시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대건은 촬영 중 토끼와 함께 인증하거나 서울 곳곳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대건이 출연한 일본 후지TV 플러스 '라스트 허니문'은 결혼 15년차 부부가 결혼생활의 마지막 여행을 한국으로 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이다.

일본의 유명 중견배우 카자마 토오루와 츠루타 마유의 출연으로 일본에서 크게 화제 된 바 있다. 대건은 상대배우 츠루타 마유가 한국여행 중 우연히 사랑에 빠지는 한국인 미술학도를 연기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여운 토끼와 인증이라니 귀엽다!", "한국 드라마에도 출연했으면 좋겠다!!", "일본 드라마는 어디가면 볼 수 있지?"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대건이 속한 포커즈는 일본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해왔으며 최근 유튜브를 통해 신곡 녹음실 현장을 공개하며 한국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