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의 전인권이 전인권밴드로 3개 도시를 도는 단독 콘서트를 연다.

31일 소속사에 따르면 전인권밴드는 9월 20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을 시작으로 9월 27일 대구 경북대 대강당, 10월 11~12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막 1장'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의 무대다.

'2막 1장' 티켓은 3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는 031-905-7405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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