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TV와 종합편성채널의 프로그램 제목 약 4개 중 1개에 외래어나 외국어 등 부적절한 표기가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목에 외래어·외국어를 사용한 비율을 방송사별로 보면, 지상파의 경우 MBC가 42.5%(73편 중 31편)로 가장 높았고, 이어 SBS 34.8%(66편 중 23편), KBS2 30.9%(55편 중 17편), EBS 18.5%(124편 중 23편), KBS1 16.5%(85편 중 14편) 등의 순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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