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배우 한고은이 리얼 러브 버라이어티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한다.

MBC에브리원에서 준비하고 있는 방송으로 일주일간 낮선 장소에서, 낯선 상대를 만나 데이트를 한다는 구성이다.

현재 한고은과 조여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두 사람은 내달 초 이탈리아로 떠나 촬영할 예정이다.

‘로맨스의 일주일’ 김예린 PD는 “인기 여배우들의 공통된 고민이기도 한 연애의 고충을 이해하고 사람들의 시선에서 탈피해 자유롭게 연애하고 마음껏 사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낯선 해외 여행지에서 낯선 남자와의 로맨스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고은은 제작진 사전인터뷰에서 “진정한 운명의 상대를 만나다면 결혼을 할 수도 있다”고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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