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발매한 첫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가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는 정규 1집 '걸스 제너레이션'(2011)과 정규 3집 '러브&피스'(2013)에 이어 세 번째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여성그룹 사상 최다 1위 기록이라고 SM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소녀시대는 첫 베스트 앨범 발매를 기념해 일본 주요 지역에서 대형 이미지 및 전광판 광고를 진행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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