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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우완중)는 '9월의 자랑스런 논산 농업인'으로 이화종(70·광석면 신당리)씨와 양명규(42·부적면 신교리)씨를 선정했다.

사과를 주작목으로 하는 이씨는 저농약 재배 및 종합토양관리로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하며 조생품종인 '홍로'를 단경기(端境期·농산물의 공급량이 수요량보다 훨씬 적어지는 시기)에 출하해 소득을 제고하는 한편 전자상거래에도 적극적이다.

토마토를 비롯 4종의 시설채소를 재배하는 양씨는 태양열 소독과 발효퇴비 시용(施用), 깻묵·목초액·볏짚·톱밥·맥반석 등을 활용한 유기농업을 실천하며, 고품질의 유기농산물 생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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