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초록매실 광고 뒷담화 영상 캡쳐

유병재와 홍석천이 카메오로 등장한 초록매실 광고 촬영에서 유병재가 홍석천에게 기습키스를 당해 화제다.

웅진식품은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매실, 15년 만의 부활을 위한 초록매실 프로젝트. 조성모와 초록매실, 피할 수 없는 그 숙명에 맞선 현장, 오글거려 죽고 싶을 땐 조매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광고 뒷담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홍석천은 조성모의 스타일리스트, 유병재는 매니저로 변신했다.

특히 홍석천은 "상남자 조매실"이라고 외치며 유병재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이에 유병재는 폭풍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초록매실 광고 뒷담화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유병재 요즘 너무웃겨 ", "나라도 오열했을 듯", "광고 완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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