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시원 SNS 캡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제대 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히 이즈 백(He i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이특으로 다부진 팔 근육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이특은 강원도 인제군 육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쳤다.

앞서 조용히 전역하겠다는 뜻을 밝힌 적이 있는 이특은 별도의 인사나 행사 없이 전역 했으며 축하를 해주고자 모인 100여명의 팬들 역시 조용히 발길을 돌렸다.

한편 이특은 9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활동을 다시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특 제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특 늠름해졌다", "연예병사제도 없어져서 힘들었겠다", "이특 제대, 팬들 아쉬웠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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