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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용기를 심어주는 나눔활동을 적극 펼치겠습니다.”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서부지구 충남지방 뉴청양클럽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수일 회장〈사진〉이 지난 2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행보에 나섰다.

김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청양클럽은 찰립역사는 짧지만 어느 클럽보다도 왕성하게 발전 해 왔다. 이는 이경철 초대회장과 한일울 이임회장의 헌신과 노력이 컸기 때문"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청양클럽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 해 왔고, 군민들에게 음악적인 힐링을 통한 건강문화보급에 노력하고 있다"며 "아으로 군민감사운동,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는 봉사활동, 범세계 기아대책동참 등 지역과 국제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동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일 회장은 1983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 전국회장, 청양YMCA회장, 청양지방장로회장, 청양군기독교연홥선교회 이사장, 청신여중 발전위원회장 등 다수의 봉사단체에서 활동해 왔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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