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본 tv 프로그램 '슈퍼 뉴스' 캡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일본 티비프로그램에서 망신을 당한 영상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다.

호날두는 한 일본 미용회사 홍보모델로 활동하면서 제품 홍보차 일본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프로그램에서 호날두의 활약상을 주로 다뤘으나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이 문제였다.

출연진들은 호날두의 상의탈의 사진을 노골적으로 평가하는가 하면 홍보중인 미용 제품을 입에 문채 흔들어 대는 등 기묘한 행위를 일삼았다. 이에 호날두는 침착하게 대응하려 했으나 굳은 표정을 띄고 있어 심기가 불편했음을 방송에서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일본 방숭이들 드디어 정신을 놨나" ,"천하의 호날두도 일본서 개굴욕을 당했네","방사능 영향인가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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