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쳐

배우 최정윤의 럭셔리한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최정윤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결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최정윤의 집에 들어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어디로 가야 하느냐"며 길을 헤매며 감탄했다.

최정윤의 신혼집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니바가 갖춰져 있었다.

게다가 부부가 함께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넓은 월풀 욕조도 있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최정윤이 신접살림 중 유일하게 돈을 들여 장만했다는 움직이는 소파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정윤의 신혼집을 둘러 본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난 그동안 뭘 했나 싶다"고 신세한탄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닉쿤 닮은꼴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과거 이글파이브 멤버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

최정윤 신혼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저런집에서 언제쯤 살아볼 수 있을까", "훈남 남편에 예쁜 집까지 다 가졌네", "재벌집 며느리는 달라도 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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