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태영 SNS 캡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결혼 6년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 권상우 소속사 벨엑터스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손태영은 최근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다. 권상우 부부가 둘째 임신한 게 맞다"며 "태명은 하트"라고 전했다.

또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현재 결혼 6년 만에 들려온 임신소식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9월 결혼식을 올린 후 이듬해 2월 첫째 아들 '권룩희'를 얻었다. 이들 부부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2월이다.

권상우 손태영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을?접한 네티즌은 "룩희 동생은 여자일까 남자일까?","권상우 손태영부부 축하드려요","룩희만큼 예쁜 아기 낳으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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