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훈 청주시장이 22일 읍·면·동 순방 첫 방문지인 미원면사무소에서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이승훈(59) 청주시장이 취임 후 첫 읍·면·동 순방에 나섰다.

이 시장은 22일 상당구 미원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까지 43개 읍·면·동을 하루 2~3곳씩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날 미원면을 방문해 직능단체장 및 주민 50여명과 대화를 나눴으며 이어 오후 2시 중앙동 주민센터를 찾아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취임 첫 만남인 만큼 시책 설명보다는 민선 6기 시정 운영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이나 의견을 듣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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