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채영이 위암 말기로 투병 중 이라는 소식이?전해지면서?동료 연예인과?팬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며, 수술 후?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돼 최근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채영의 가족들은?그녀의 곁을 지키며 상태가 호전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많은 연예인 동료들과 팬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녀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료 김창렬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채영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친구로서 해줄 게 없어 미안하네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글로 게재했다.
개그맨 정준하도 역시 "저를 위해 항상 마음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밤은 우리 유채영씨를 위해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개그우면 김미연은 "기도해주세요. 우리 채영 언니 버텨낼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언니 힘내. 언닐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어. 제발!!!"이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남일 같지 않아", "항상 씩씩했던 그녀의 모습 다시보고 싶네요", "힘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