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주째 정상을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18~20일 주말 사흘간 전국 954개 관에서 105만 2182명(매출액 점유율 48.6%)을 동원해 2주째 1위를 수성했다.
지난 10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은 314만 2836명. 바둑을 소재로 한 정우성 주연의 액션 영화 '신의 한 수'는 627개 관에서 47만 6694명(22.9%)을 동원해 지난주와 같은 2위다.
누적관객은 319만4568명.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533개 관에서 21만 3038명(9.3%)을 끌어모아 지난주와 같은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은 521만 9572명. 공포영화 '주온: 끝의 시작'은 394개 관에서 20만 4559명(8.9%)을 동원해 4위로 데뷔했고, 지성 주연의 '좋은 친구들'은 290개 관에서 6만 3709명(3.0%)을 모아 5위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졌다. 연합뉴스
| 1 | ?혹성탈출:?반격의?서막??(105만?2182명) |
| 2 | ?신의?한?수?(47만?6694명) |
| 3 | ?트랜스포머:?사라진?시대?(21만?3038명) |
| 4 | ?주온:?끝의?시작?(20만?4559명) |
| 5 | ?좋은?친구들?(6만?3709명) |
| 6 | ?분신사바?2?(4만?4825명) |
| 7 | ?천하무적?키코리키?(1만?7899명) |
| 8 | ?끝까지?간다?(1만?3725명) |
| 9 | ?프란시스?하?(1만?2576명) |
| 10 | ?더?시그널?(9519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