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중소기업청은 오는 31일까지 ‘시장창출형 창조기술개발사업’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 기술 창출’을 목적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기업은 총 사업비의 60%이내에서 최대 3년, 10억원(기술개발 2년 8억원, 사업화 1년 2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인섭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에게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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