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가 여름 휴가철에 따른 '뉴스 수요 감소기'를 맞아 지면 감면에 들어갑니다. 오늘(14일)부터 8월 29일까지 평소 제작하던 대전·충남 24면, 충북 24면 체제에서 각각 4면이 줄어든 20면 체제로 전환합니다.

이는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이며, 불황에 따른 에너지절약 차원의 대안입니다. 오는 9월 1일자부터는 더욱 알차고 새로운 종합일간지로서의 면모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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