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9일, 10일 이틀간 청양문예회관과 정산도서관에서 주민참여위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재)희망제작소 송창석 부소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재정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예산 감시 수준을 넘어 풀뿌리 지방자치에 근거한 참여예산제도의 운영원리 및 방법론을 다뤘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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