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아산시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충남도 제13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청양군 대표로 출전한 3명의 모유수유아가 모두 입상했다.

모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15개 시ㆍ군에서 1차 선발된 생후 4~6개월의 아기 50명과 가족들이 참가했으며 △이재원 아기가 건강한 아기 상, △이채빈 아기와 김아림 아기가 태평양제약 상을 수상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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