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4년 충남·대전·세종 고향마실 페스티벌'에 참가해 체험마을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충남체험마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체험마을을 도시민들에게 알리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근 대전시와 세종시가 공동으로 참여·개최함으로써 지자체의 협력과 융·복합 거너번스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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