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김광식 시 체육회 사무처장 퇴임식에서 대전 시티즌 축구단 김정수 주장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 시티즌이 과학적으로 선수단의 체력 관리에 나선다.

대전 시티즌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목원대 운동처방실에서 선수단 전원을 상대로 체력을 점검한다.

측정 항목은 선수 각 개인의 근력 및 근지구력, 심폐능력 등 선천적 능력과 기초 체력이다.

대전 시티즌은 이번 측정을 통해 개인별 문제점을 파악하고 올 개인훈련 프로그램 및 팀 전술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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