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임업후계자 청양군지부는 4일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관내 임업후계자 126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산 및 친환경방제와 산림복합경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임산물 생산 및 마케팅을 통한 산촌 소득원 확보와 경제적 권익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산물품질관리원 이광구 소장의 친환경 농업 실천 △공주시 산림조합 강환구 과장의 임산물 친환경 방제 △청양군 산림조합 유병무 과장의 산림복합경영에 대한 강의에 이어 전문 임업인으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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