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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겪은 일본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하비에르 아기레(56) 감독이 앉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30일 일본축구협회(JFA)가 아기레 감독에게 A대표팀 지휘봉을 맡기기로 사실상 확정했으며 현재 계약 세부 사항을 놓고 조율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기레 감독의 연봉은 180만 유로(약 24억 80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이는 알베르토 자케로니 전 감독이 받은 연봉의 2배에 달하는 액수이며 역대 일본 대표팀 감독 가운데 최다 급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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