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차동초등학교(교장 김경호)에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전문관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방문은 다문화예비학교 운영 및 다양한 다문화교육 우수사례를 수집하기 위함이라고 학교는 설명했다.

양혜란 팀장은 “반기문 사무총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세계시민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모델링학교를 찾고 있다”며 “차동초는 한국·몽골 교사교류 참가 2년차 학교로서 다른 학교의 모범이 될 만한 운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박계교 기자 antisof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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