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가 지난 2년 간 총 19회 의정 토론회를 열어 지역 현안 해결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도의원, 대학교수, 지역민 등이 내포신도시 발전방안, 송전탑 갈등, 보육정책과 같은 주요 현안과 주민안전 문제를 중심에 놓고 분석, 대안을 제시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서산시 지역민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송전탑 갈등해결을 위한 토론회만 보더라도 도의회 의정 토론회에 대한 갈채가 나오고 있다.

이주민 기자 sin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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