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27일 임정은의 소속사 측은 “임정은이 오는 6월말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임정은 보다 3살 연하이며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임정은은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해 ‘루비반지’의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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