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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오배근 충남도의원 후보(홍성1·사진)가 19일 홍성읍 오관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6·4 지방선거를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은 중앙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세 과시를 하는 다른 후보자들의 개소식과 달리 500여명의 일반 군민들이 참석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개방, 누구나 사무실에 들러 현안을 토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오 후보는 “정치인의 가장 큰 덕목은 '청렴'이다. 충남도청과 도의회가 홍성과 예산의 품으로 온 만큼 홍성군과 충남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며 “밝은 미래 교육도시, 생활 속의 문화도시 등 누구나 살고 싶은 홍성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주민 기자 sin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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