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연구진흥원은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IT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에 110억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2년 내 기술개발을 통해 IT 신시장 창출 및 기술적 가치, 상업적 혁신 가능성이 큰 산업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제당 20억원 범위 내에서 출연 지원한다.

진흥원측은 이번 사업과 관련 사업설명회와 민간전문가 등의 평가를 거쳐 오는 10월에 최종 적격기업을 선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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