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이달 초 자선 사업 등의 이유로 방문한 브라질에서 뇌졸중 증세를 일으켰다. 입원 치료를 받고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했다고 한다.
샤론 스톤의 한 측근은 “샤론 스톤이 영화 촬영에 자선 활동까지 벌이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우려스럽다. 이전에도 뇌출혈로 생가를 오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