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사이렌 소리는 무엇입니까, 구급차에게 길을 비켜주세요’라고 호소하는 광고는 생사를 다투는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원의 절박한 심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실제 이 공익광고는 시청광장, 광화문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완성된 광고를 본 전혜빈은 “의미도 확실하게 전달되고 영상미도 세련됐다”며 “SNS를 통해서도 알리자”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광고 의미 전달 확실하다”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잘 만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