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작곡가 윤일상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헌정곡을 발표했다.

23일 윤일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 분들을 생각하고 그들의 넋을 기리며 작은 연주곡을 헌정합니다. 부디…. 부디 그 곳에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헌정곡인 '부디'를 올렸다.

이곡은 약 4분 길이의 피아노 연주곡으로 희생자 뿐 아니라 누리꾼들의 심금을 울렸다.

한편 연예계에서도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를 통해 희생자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고, 일반인들도 구호물품을 보내는 등 희생자들의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방준식 기자 silv0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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