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제1회 우리 술 페스티벌 출품 '관심'

▲ 서산 육쪽 마늘주
암세포 성장 억제 등 서산 육쪽마늘의 효능이 그대로 담긴 '서산 육쪽 마늘주'가 전국 무대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서산시에 따르면 해미면 소재 인왕당주조가 만든 '서산 육쪽 마늘주'<사진>가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우리 술 페스티벌'에 출품된다.

또 인왕당주조측이 추석선물을 겨냥해 최근 출시한 '서산 6쪽 금마늘주'도 행사장에 전시돼 전국 주류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게 된다.

박영진 대표는 "지역 특산품인 서산 육쪽마늘로 담근 마늘주의 효능과 독특한 맛을 국내 주류시장과 애주가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추석을 맞아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우술모'가 주최한 가운데 전국 94개 전통술 제조업체가 출품한 165개의 전통주가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