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아우라미디어 제공
배우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3차 티저가 공개됐다.

이번 티저에서는 캐릭터 각각의 성격이 그려졌으며 네 사람의 관계가 드러났다.

22일 밤 ‘신의 선물’ 방송후 공개된 티저는 강소라(오수현 역)가 이종석(박훈 역)에게 따귀를 날리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또한 이종석과 박해진(한재준 역)의 갈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술복 차림으로 팀원을 이끄는 박해진과 이방인 이종석의 모습이 대비됐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메디컬 첩보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으며 남에서 태어난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 음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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