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K팝스타3’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3’에 출연했던 이채영이 YG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방송사 쪽에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YG관계자는 “이채영의 영입을 확정 지었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이채영은 지난 2012년 ‘K팝스타1’에서 탈락한 후 다시 시즌3에 도전, 성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이채영은 3~4년 정도 트레이닝한 뒤 데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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