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소유진 미투데이
배우 소유진의 출산 소식이 화제다.

소유진의 소속사에 따르면 소유진은 9일 오후 서울 성모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아이는 건강하다고 하며 소유진은 현해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유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 아플 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산 당시 소유진은 예정일을 3일 넘기고, 진통을 11시간가량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출산 축하드려요” “소유진 아들 건강하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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