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주최하는 제23회 대전연극제가 오는 24~29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올해 참가작은 △마당극패 우금치의 ‘쪽빛 황혼’△극단 금강의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극단 드림의 ‘바람의 노래’ 등 3편이다.

폐막식 및 시상식은 오는 29일 열리며 대상 수상작은 제32회 전국연극제 대전 대표로 참가한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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