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은 6일 ‘2014 이응노미술관 신소장품전’과 연계한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 ‘이응노와 함께 나만의 드로잉 완성하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전시장에서 고암의 작품을 감상하고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종이와 붓펜 등 다양한 드로잉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활동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하며 참가비는 없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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