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김문석(37)씨는 지난 18일 백미 120㎏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은 데 이어 20일에도 백미 200㎏을 지곡면사무소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곡면사무소는 김씨가 기탁한 쌀을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 세대 중 생활이 극히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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