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김우종(54) 청원군수 권한대행이 ‘흔들림 없는 군정’을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31일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현재 군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6·4 지방선거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성공적인 통합 청주시 출범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라며"어려운 시기를 맞아 공직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6·4지방선거가 불과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선거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관위가 공무원 선거범죄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고 공무원 선거관여행위를 최우선 단속할 예정"이라며 "선거 분위기에 휩쓸려 선거에 관여하는 언행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고 강조했다.

청원=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