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캠퍼스텐 제공
패션, 뷰티부터 취업, 정치까지 대학생을 위한 10가지 콘텐츠가 담긴 스마트 매거진 '캠퍼스 텐'의 봄호 화보를손수현이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는 스타일리스트 김하늘과 모델 조민호가 함께했으며 그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손수현은 사랑에 관한 인터뷰를 통해 “여자가 먼저 고백해도 상관없다. 연애할 때 자존심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형은 키와 얼굴과는 상관 없이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며 “20대 초반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걸 같이 하려고 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성향으로 바뀌었다.”고 얘기했다.

가수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아오이유우 닮은 꼴로 큰 이슈를 일으킨 그녀는 화장품, 카메라, 초콜렛 등 각종 광고를 잇따라 섭렵했다.

올해에 출연 영화 두 편을 개봉하는 그녀는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손수현의 화보가 담긴 매거진 '캠퍼스 텐'봄호는 대형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대학교를 비롯해 커피숍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츄파(CHUPAR) 애플리케이션으로 화보를 태깅하면 촬영 현장이 담긴 패션 필름을 감상할 수 있다.

방준식 기자 silv0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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