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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상사㈜ 아테미는 26일 대전시생활체육회에 2500만원 상당의 생활체육용품을 전달했다. 시생활체육회는 이번에 지원된 생활체육용품을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동호인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세환 사무처장은 “지난해 국가정책조정회에서 발표한 스포츠 복지정책 ‘스마일 100 프로젝트’에 맞춰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대전시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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