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제공 마리끌레르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의 화보가 인기다.

패션잡지 '마리 끌레르'는 최근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17·세화여고), 조해리(27·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한체대), 공상정(18·유봉여고)의 화보 촬영을 했다. 이 중 김아랑의 화보가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김아랑은 화보에서 화이트 톤에 속이 보일 듯 말 듯한 드레스와 핑크 톤의 재킷을 걸치고 의자에 앉아 여성미를 뽐냈다.

김아랑은 올해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은메달을 수상했다.

한편 김아랑의 패션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델 해도 되겠네' '김아랑 예쁘게 차려입으니 천상소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정호 기자 h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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