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웰메이드 이엔티 제공
배우 이종석의 보일 듯 말 듯 섹시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사진 속 이종석은 몽환적인 눈빛과 보일 듯 말듯 상의 지퍼 사이로 아찔한 쇄골라인과 탄탄한 가슴근육을 드러내 뭇 여성들의 여심을 자극, 물오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최근 발간된 영국 패션잡지 <데이즈드 & 컨퓨즈드> 4월호 촬영현장에서 이종석은 평소 모성애를 자극하는 ‘연하남’의 이미지를 벗고 숨겨 온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섹시한 상남자'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실제 현장에서 이종석은 평소에 가꾸어 왔던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함을 맘껏 발산한 반면 포즈 변경에 벌어지는 옷을 추스리며 쑥쓰러운 미소를 짓기도 해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을 쓰러뜨리기도 했다고.

이에 누리꾼 들은 '몰랐는데 상 남자 몸매네! 탄탄하네~! 몸매 인정', '베이비 페이스에 섹시미까지 철철! 반전 매력 대박!', ‘섹시미가 물이 올랐네!’, ‘비하인드 컷이 더 좋다!’라는 등 이종석의 새로운 모습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방영 될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탈북자라는 신분으로 이방인 취급을 받으며 살아가는 천재 탈북 의사 박훈 역을 맡아 오는 4월 말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방준식 기자 silv0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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